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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하거나 개입하지 않는다는 점을 설명하려 했지만 이 의원이 다른 질의를 이어가 답변이 중단돼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14:59
우리문파들이 너무 좋다규 (부끄럽)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이후에도 서초동 일대에서 시민들의 촛불 집회가 이어졌다. 장제원 "文정권 안면몰수, 조국 수사했다고 檢 조직 산산조각" 김민석 기자 입력 2019.11.15. 07:04 수정 2019.11.15. 08:05 댓글 2986 개 자동요약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법무부가 전국 검찰청의 45개 직접수사 부서 가운데 41곳을 연말까지 폐지하기로 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이 급기야 안면몰수하고 본격적인 검찰 해체 작업에 들어간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전국 검찰청의 41개
동료들이 저처럼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솔직히는 제 처지를 하소연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속칭 검사 블랙리스트인 ‘집중 관리 대상 검사’에 이름을 올려 불가촉천민이 된 계기는, 2012년 12월 과거사 재심사건 무죄구형으로 인한 징계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수뇌부에 찍히기 시작한 건 그해 6월부터였습니다. 제가 당시 한상대 총장 역점 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내부망에 올렸다가 대검에 한바탕 소란이 일었거든요. 간부에게 불려가 들은 충고는 “자네가 이러면 검사장이 못 돼”였습니다. 망가진 검찰의 검사장이 되느니 검찰을 깨우는 소리가 되기로 작심하고, 도끼를 목에 걸고 상소하는 선비의 심정으로
"향기나는 동생 되고싶다” 금요일에도 클리앙 회원님들과 나라 걱정하는 마음과 적폐 청산을 바라는 마음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앉으나 서나 항시 충성심 하나로 총화 단결되는 모닝 충성 타임입니다. 장사장님의 영원한 팬클럽 회원님들과함께 하는 충성 행사는 못 잃습니다. 클리앙 회원이면 제발~ 1일 1충성 합시다! 오늘도 충성 열차는 쉬지 않고 중도보수 커뮤니티 클리앙에서 S그룹의 비판적 지지자로 느끼는 우국충정의 마음을 담아 1일 1충성과 특별 행사인 충성 헌정식은 계속 됩니다. 한 번 충성은 영원한
검찰개혁 의지잇는 사람은 이제 찾아도 없을거고 있다해도 누가하겠어 검찰한테 납작 엎드려 식물장관되려는 사람이나 하겠지 결국 남은건 검찰의 힘이 막강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거고 그 힘을 썼음에도 누구하나 제어못했다는 현실을 증명한거고 그 증명은 검찰에게 지금보다 더 한 힘을 실어줄거라는거임 속상하다 진짜 제가 댓글달다 실수로 원글 삭제해서 같은 내용 다시 올려요. 뉴스기사는 제가 바쁜데 똑같은 걸 다시 못 찾아서 같은
촉구하는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 전직 국정원간부 김흥기씨하고 같이 활동하며 여론조작 공작 활동했던 민간인 댓글팀에 있는자로 국정원과 연이 닿는 인물로 유력하게 보고있습니다. 이 사람이 좀 악명높아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 병역복무 관련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 유포 지속적으로 활동하고있고.. 세월호 유가족, 5.18 광주 민주화운동 폄하 및 비하 운동.. 박근혜,최순실게이트
아니라 검찰 전체의 잘못이에요. 그런데 또 그게 아니죠. 세상엔 명분이란 게 있고 그와 별개로 이미지라는 게 따로 존재합니다. 이 기사의 위력은 명분은 진실찾기처럼 보이지만 이미지는 윤석렬-김학의-윤중천-별장-접대라는 이미지를 만든다는데 있어요. 이 이미지는 이쪽의 공격명분에 큰 힘을 몰아넣어 줍니다. 전 지난 주 검찰개혁 집회에서 윤석렬 아웃이라는 구호가 빠지는 것을 걱정했습니다. 조중동의 프레임에 걸린다는 이유였는데 개인적으로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봤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윤석렬 아웃을 외쳐도 아무 상관이 없는 지점이라고 봐요.
앞으로 대한민국 최정예 최고의 검찰에 대하여 방어권 행사에는 무력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구속영장을 기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 결과는 가히 ‘멸문지화’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모질고도 혹독하다. 예전에 멸문지화는 대역죄를 저지른 죄인에 대한 형벌이었는데, ‘검찰 개혁의 아이콘’이라는 것만으로도 검찰에는 대역죄였을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낙마는 자유한국당에게는 죽음의 독배나 다름없다. 눈앞의 달콤함에 취해 야권 통합과 공천 개혁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고교 허위 출석 의혹과 관련해 문제가 없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중요한 인턴 증명서는 확인조차 못했다면서도 출석 표기 오류는 교사 실수라고 해명해 일종의 면죄부를 줬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경제 갈등 격화? 재차 유시민 '저격'하고 나선 진중권…"긴장한 것으로 보인다"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2019.12.24. 오후 4:39 화나요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 7 댓글 요약봇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지난 10일 방송된 '알릴레오' 언급 "서초동으로 대중 내몬 이유 분명해져" "썰렁한 농담으로
최고위원이 “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해 증거도 다 나와 있고, 수사도 마무리 단계여야 하는데 왜 기소를 하지 않는가. 윤 총장을 찾아가서 만나든지, 당에서 검찰에 대해 압박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홍영표·김종민 의원 등이 동조했다고 한다. 김종민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우리 당이 여기(검찰의 패스트트랙 수사)에 대해 촉구해야 하는데
게이트가 안 터졌다면.. 아님 김병준이 국무총리로 들어갔다면.. 최소한 이완구는 황교안처럼 저렇게 광장에서 매일매일 떠들고 어그로 끌 위인은 아니죠. 자기 기반도 제법 있었으니까. 김병준은 비대위 때 보니 완전히 허수아비더라고요 어차피 임시다 보니 말년병장 말 안듣는 거처럼 이리저리 다 휘둘리고 솔직히 그때 그 광주 막말파동 때 김병준이 힘도 없는 데 무슨 징계를 내리겠습니까. 명색이 비대위원장인 사람이 대구공천도 못 받을 판인데. 진짜 황교안 봄 나비효과가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