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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에 장사익 찔레꽃 치고 한번만들어바 이비에스 공감무대로 울엄마는 장사익 좋아하심 보이스퀸 장사익 꽃구경...
    카테고리 없음 2020. 2. 5. 13:23

    선조들에게 이런 문화가 없었다고 날조된것으로 알려졌쟎아요 그래서 듣기가 많이 불편하네요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곡이지만 배경이 어머니 버리러 업고 나가는 아들.. 다시금 진실을 바로 잡았으면 하네요 굳이 노래로

    장사익님 꽃구경 불편합니다(고려장 날조된것으로 아는데) 울엄마는 장사익 좋아하심 시아버지 왜 이러실까요? 유튜브에 장사익 찔레꽃 치고 한번만들어바 이비에스 공감무대로 보이스퀸 장사익 꽃구경... 장사익님 뛰어난 가창력 좋아합니다 그러나 꽃구경 이라는 노래 아시는지요 보이스퀸 프로그램에 장사익님 나오셔서 꽃구경 이 노래 부르시는데 눈물바다예요 가사가 고려장 내용이니 당연하지요 허나 우리

    만드셔야 했는가 싶고요 나 어릴때도 좋아하시던데 지금도 좋아하시더라 뭔가 평소에도 웅얼웅얼 말씀이 많으신데 들어보면 죄다 영양가가 없어요. 가령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얘기하는데 갑자기 중국 사람 먹는 거 대단하다고 한다거나 아 뭐라 설명하기 힘든데 앞뒤도 없고 내용도 없어서 뭐라 설명하기 힘드네요. 듣기 힘든 건 둘째치고 가끔 물색없는 말씀을 하시니 시어머니가 아버님 입만 열려 하면 큰소리를 내면서 못하게 하세요. 아무리 그래도 심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텔레비전에서 장사익이 고려장을 다룬 노래를 부르는 걸 보고 있었어요. 아들이 어머니에게 꽃구경 갑시다 하고 산에 버리러 가는

    내용을 묘사한 건데 아버님이 그 노래를 듣다가 "나도 어머니(시할머니죠 저에겐) 요양원에서 휠체어 태워 산책하면 기분이 좋더라" 이러셔서 내심 깜짝 놀랐어요. 분명히 고려장 다룬 노래라고 얘기했는데... 그리고 노래 듣는 방청객이 우니까 "다 우네 크크크크" 이러시면서 막 웃으시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아버님 머리속에 뭔가가 고장난 게 아닌가 싶을 만큼 반응이 이상했어요. 평소에 어떤 소음에 되게 민감하셔서 마트에 가서 방송 볼륨 좀 줄이라고 항의하신 적도 있고, 손주를 되게 예뻐하시는데 어린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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