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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ㅍㅁ 나 최근에 놀란 거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그거 부른 가수가 영탁이었던 거...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12:50

    영탁이 부른 버전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아 2-3년 전에 했던 행사 영상들이 모두 조회수 폭발하는 중 (5분경부터) 본선 1차전에서 팀전을 나가게 되었는데 영탁이 달리기를 못해서 ㅋㅋㅋ 현역부A 가 다른 사람들이 기피하던 댄스트롯을 하게 됐음 댄싱퀸 이 노래는 박현빈 1집에 있는 노래인데 활동곡도 아니어서 그리 알려진 노래도 아니었음 그럼에도 현역부의 짬밥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냈음 영탁도 메인보컬로 중간 브릿지에 3단고음 멋지게 해냄 그리고 대망의 4화 본선 2차전은 1:1 데스매치를 했는데 영탁 vs 천명훈 전을 데스매치 중에서





    정도로 감동하고, 9살 나이의 최연소 참가자인 홍잠언은 천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실력으로 마스터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라는 곡은 그 제목 자체가 유행어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잠수함 보이스로 조영수의 극찬을 받아낸 최윤하, 남성과 여성 파트를 모두 홀로 소화해내는 아수라백작의 매력을 뽐낸 한이재, 마술을 하며 트로트를 선보인 김민형, 송가인과 무명시절을 함께 했던



    그래서 뭔가 분위기가 안 좋을 뻔 했는데... 나훈아 사내를 부르면서 올하트로 예선 통과함 그 후에 또 다른 참가자가 영탁 원곡을 불렀는데... 귀여운 얼굴에 격투기 챔피언으로 화제가 된 이대원이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를 불러서 올하트로 통과했음 이대원이 부른 누나가 딱이야도 화제가 되어서인지



    걸 직감할 수 있었음 과거의 자기 노래들도 화제가 되고 경연의 무대도 다 터지고 있어 현재로서는 영탁이 미스터트롯에서 가장 앞에 서 있는 건 맞는 거 같음 처음엔 뮤직비디오나 임영웅이 다른 가수 노래들 커버하는 영상 위주였는데 스케쥴 비하인드 영상 같은것도 올리더니 점점 컨텐츠 폭이 넓어짐 장민호랑 나온 영상도 있고 영탁이랑 메들리한 것도

    이들은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면서도 실력 또한 기본 이상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마스터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여진 ‘현역부’는 프로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그 노래 실력만으로도 확인시켰다. 많은 참가자들의 라이벌로 지목된 임영웅은 과하지 않은 담백한 가창력으로도 마스터들을 감동시켰고, 영탁은 데뷔 15년차 베테랑다운 몰입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1회의 끝은 ‘트로트계 BTS’라 불리는 장민호의 등장이었다. 2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대목이다. 첫 방부터 대박을 낸

    남승민은 목소리도 그렇고 군더더기 없이 진짜 매끄럽게 노래 잘하더라구요. 그런데 정동원은 자기한테 딱 맞는 곡 선곡을 한것 같아 인기몰이가 더 가중되었다고 봐요. 진짜 처량스럽게 노래를 얼마나 잘 뽑아내던지 ..고음 올리는 가창력이 없어도 노래속에 빨려 들어가더라구요 그런데 노래는 남승민이 더 잘하지 않았나 하는 얘기들이 많았는데 저도 그 중 한사람이구요 그런데 계속 정동원 노래만

    받는다-> 경비가 50 발생한다치면 경비 제외하고 100에서 50:50으로 가수가 50만원을 가져감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든거 ㅇㅇ) 저때도 영탁 나름 유명할때였는데 최대는 한달에 30개 뛰어봤고 행사 없는 달에는 2-3개밖에 없어서.. 벌어서 쓰는게 아니라 저축하는 습관이 생기는거라고 ㅇㅇ 우리가 아는 유명한 트로트 가수들은 천단위로 알고 있고 (장윤정, 박상철, 홍진영, 박현빈 등등등) 트로트에서 히트곡이 있는 가수들은 - 5백 정도 신인 중에서 활동을 좀 한다

    의 성공은 이제 ‘종편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형식이 탄생했다는 걸 말해준다. 오디션 하면 Mnet의 오디션을 떠올렸던 시절이 있지만, TV조선의 에 이은 이나 MBN의 같은 프로그램들이 이른바 ‘종편 오디션’이라는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의 첫 회를 보면 종편 오디션이 가진 특색들이 얼마나 극대화되어 있는가를 확인하게 한다. 일단 트로트라는 장르를 TV조선은 선점해버린 면이 있다. 아마도 트로트를 소재로 하는 오디션프로그램이라면 TV조선이 일종의 ‘보증수표’처럼 자리했다는 것. 결국 오디션 프로그램의 핵심이

    ‘인물’이라면 이 이미 기획 단계부터 성공을 예고한 셈이다. 의 효과가 전국의 트로트 신예 강자들을 에 모여들게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은 단지 노래 경연만이 아니라 다양한 쇼적인 요소들을 가미했다. 트로트하면 우리가 떠올리는 정통의 무대가 있는가 하면, 이를 다양하게 퓨젼화한 무대들을 열어놓음으로써 트로트의 맛을 잘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 이런 점은 지나치게 오디션이 압박감으로 흘러갈

    싶으면 2-3백. 근데 3백에서 네고 들어가서 2백 50 정도. 본인은 50 올라서 이제 200부른다고 함(이게 작년 5월 영상 ㅇㅇ) 처음 곡 안유명하던 시절에 행사 참여는 회사-가수 협의에 따라 다르다고 1. 무조건 그냥 가는 케이스 2. 회사가 고려해보자 하는 경우가 있음. (이때는 50-100받고 움직이는데 사실 경비 제하면 남는거 거의 없음) 또 행사 특성에 따라서 재능기부 이런것들은 그냥 갈때도 있고 ㅇㅇ 미스터트롯 현역부에 나온 기존 무명 트로트가수인데 몇화 지나지도 않아 이번 우승은 영탁 아니냐는 말이 많이 나옴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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