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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4일(일) 방문한 하이원 워터월드 워터파크 후기 워터월드 네X버 영화 평점.jpg 영화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9. 07:42

    39,400원에 예매해서 갔었고 8월 12일부터는 36,400원으로 조금 더 할인이 됩니다. 식사는 1만원 또는 1만원대 초반, 콜라 등 500ml 병음료는 3,500원, 생수는 1,000원, 콘아이스크림이 맛있었는데 3,500원, 죠스떡볶이 5,500원(비싸지만 맛은 있었어요) 호불호 목욕탕.. 워터파크가 좀 잘되있으면 목욕탕도 좀 그럴싸하게 보여 잘되있는 곳이 있는데요. 특히 겨울에도 운영하는 온천겸용 워터파크는 더 잘되있는 편인데 여기는 딱 보면 남탕 기준으로 되게 별로라고 생각할사람이 많을 거에요. 목욕탕을





    화장실이 이런 전원구조라 제가 들어갔을때도 에러가 나서 불이 꺼진채로 볼일을 봤습니다. 좀 오래 됐지만 결혼전엔 오션월드랑 캐리비안베이 가봤었고, 결혼 후 애가 어렸을땐 실내 위주 작은 워터파크만 다니다 이제 애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서 작년 2학년때부터 큰 워터파크를 1년에 몇번씩 가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슬라이드 25분 줄서는데 애가 춥다, 배고프다,





    걸어 실제 구매/사용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이 결제되었다 설명을 하고, 잘못된 금액이 결제되었다는 사실을 서로 확인하였습니다. 문제는,,,, 금액을 정정하려면, 기존 카드 긁은 것을 취소하고 새로 결제를 해야하는데, 1. 제가 실물 카드를 가지고 강원랜드로 다시 오거나 2. 실물카드를 우편물로 자기네한테 보내라는 겁니다... 기존금액은 그냥 취소처리해주시고, 전화승인으로 진행하면 안되냐니까 안된답니다. 실물카드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네요.. 그러면 차액금액을 제게



    좋아하는 사람한텐 별로인데 저같이 목욕탕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한텐 아주 합리적인 구조여서 좋았습니다. 샤워실과 탕이 구분이 확실히 되어서 입구가 다릅니다. 그래서 샤워만 하는 사람들은 탕쪽은 아에 보지도 않고 샤워부스가 몰려있는 곳으로 바로 가서 사람많은 성수기때에 비해 목욕탕이 괭장히 쾌적하고 한적합니다. 탕도 냉탕 온탕 열탕 각각 큰 정사각형 형태로 1개씩 있어서 탕 좋아하는 사람들도 제가 보기엔





    거기도 사람 많긴 마찬가지더라고요(오션월드랑 캐리비안베이처럼 많진 않음). 물놀이 끝내고 근처 하이원스키장 광장에 와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곤도라를 탔는데 카드할인받아 소인1인 포함 3명 3만원 약간 안되는 금액에 올라갔는데 볼거 없고, 정상이 뷰가 좋고 시원하긴 한데 아래 곤돌라 탑승하는 스키광장도 한낮만 아니면 시원해서 좋습니다. ▼곤돌라 올라가면서 볼수 있는 풍경(VIEW) ▼근처 숙소에서 아침먹고 산책하는데 첨에 춥다고 해서 바람막이 입혔는데 산책 조금 하면서 다시 벗었습니다. 이때가 23도 정도.. 폭망한 영화로 항상 언급되는 우리 케빈형님의 워터월드...ㅠㅠ 세계관은 참 괜찬은데.... 헐리웃에서 누가



    유속이 유지가 되는 거였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유수풀의 길이가 다른 곳보다 짧았습니다. 단점 및 기타.. 수도권에서 먼 거리가 단점입니다. 저녁 먹고 8시쯤 출발해서 중간에 기름 한번 넣고 서울 집에 11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1박으로 갔어요. 10시 입장해서(대기시간 없었음), 4시까지 놀고 씻고 나오니 5시정도 됐었고, 네이버에서

    열심히 소리내어 안내하고 움직이는 모습이 좋았고 과하거나 불친절한 모습은 없었습니다. - 파도풀의 강력한 파도 : 높이 3미터의 파도가 파도풀 끝까지 힘있게 전달되어 깊은곳에 못가는 사람들도 파도풀을 충분히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 시간 정각부터 20분만 운영. 1분에 1번씩 파도가 나옴. - 유수풀의 빠른 유속 : 아들이 유수풀을 좋아하고 와이프도 슬라이드를 안타서 유수풀을 좋아해서 유수풀 유속이 빠른 곳으로 일부러 알아보고 간 거였는데 듣던대로 유수풀의 시작점에서 많은양의 물이 한꺼번에 나와서 큰 파도를 만들어 그 힘으로 끝까지 유수풀의

    계좌이체해달라하니, 자기네가 공기업이라 그렇게 진행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 쾌적한 온도 : 아침 최저기온 20도, 낮 최고기온 27도. 서울에서 간건데 전국 어디서 와도 정말 시원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 쾌적한 수질 및 수온 : 모자를 안써도 되는데 수질이 좋습니다. 물을 소독해서 쓰는 게 아닌 거 같고, 수온도 한여름에 누구나 다 시원하다고 느낄 만큼의 시원한 온도입니다. 처음 발담글때 차갑지 않고, 미지근하지도 않습니다. - 쾌적한 슬라이드 대기시간 : 12시쯤 가장 인기많은 부메랑고 슬라이드 25분 대기하고

    충분해 보였는데, 다만 기존 일반적인 목욕탕은 가운데 냉탕/온탕/열탕이 있고 사이드에 샤워부스와 앉아셔 샤워하는 곳들이 있는데 여기는 이 3가지가 각각 분리가 되있어서 오히려 정리가 되어 번잡하지 않고 빠르게 씻고 나오거나 다 씻고 탕으로 이동해서 쉴수 있어 좋았고, 머리 말리고 거울보는 곳도 넓어서 널널해서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바닥 물기 닦아내는 직원분도 자리 지키고 열일하고 있었고, 오히려 안좋았던 건 화장실에 사람이 들어가면 입구 센서가 작동해서 불을 켜고 나오면 끄는데 이게 작은 화장실은 에러가 잘 안나고 나도 금새 초기화 되는데 사람 많은 큰

    탔습니다. 다른 슬라이드는 안타봤는데 아래서 봤을때 계단 위쪽에만 줄이 있어서 다들 비슷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쾌적한 환경 : 바닥에 돗자리깔고 앉아있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안전요원이 맨바닥에 앉아있거나 누워있지 못하게 했는데 대신 유료 썬배드 등 쉴곳은 많이 제공됐고, 저는 유료자리 빌리지 않고 점심때 떡볶이 먹으면서 파라솔에서 잠깐 쉬고 오후에 커피 마시면서 한번 더 쉬고 했더니 괜찮았습니다. - 적절한 안전요원 : 안전요원들이 눈에 잘 띄었고, 있어야할 곳에서 가만있지 않고 질서유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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